NICE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이장훈, 박종인)는 전세계 최초로 아이폰에서 본인 신용관리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크레딧뱅크 신용의 달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레딧뱅크 신용의 달인’은 아이폰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실제 거래승인 참고자료로 사용하는 신용평점과 신용등급 조회가 가능하며, 카드발급현황, 대출현황, 연체정보 등의 신용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신용정보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변동내역을 통보해주며, 카드대금, 대출이자, 통신비, 관리비 등의 납부일정 관리 및 푸시알람 서비스를 제공하여 연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신용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최대 신용정보사인 NICE신용평가정보가 보유한 방대한 금융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크레딧뱅크 신용의 달인’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금융거래에 앞서 본인의 현재 신용상태를 미리 알아볼 수 있어 금융거래 성공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크레딧뱅크 신용의 달인’을 통한 신용조회는 조회기록이 남지 않아 신용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는 주요요인과 통계정보가 함께 제공되어 신용등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컨설팅이 가능하다.
배포 첫날 ‘크레딧뱅크 신용의 달인’을 아이폰으로 다운받아 사용해 봤다는 직장인 이모(32)씨는 “실제로 금융기관에서 바라보는 내 신용을 아이폰을 통해 확인하니 놀랍다.”면서 “캘린더를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납부일정 관리기능과 납부일 하루전 납부금액을 알려주는 알람 기능이 신용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크레딧뱅크 정웅모 실장은 “신용은 꼭 필요한 순간 소중하게 쓰일 미래의 자산인 만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늘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신용도 향상의 지름길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NICE신용평가정보는 ‘크레딧뱅크 신용의 달인’ 출시를 기념하여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1개월간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등을 증정하는 출시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권보경 기자 : 74kb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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