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문숙경)에서는 사이버상에서 게임를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어릴 때부터 양성평등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사이버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아동기는 인간발달 주기중 초등학년생으로, 본 교육은 아동과 엄마와 함께 한다면 교육효과가 두배가 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본 과정에서는 유리와 김훈이가 캐릭터 축구게임, 문제풀기, 옛날이야기 듣기와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아동 대상으로 성차이와 성차별, 성고정관념 등 “호그와트 양성평등교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양성평등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이트(www.egenedu.kigepe.or.kr) 에 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아동기 뿐만 아니라, 유아기, 청소년기, 청년기, 성인기, 노인기 등 연령별로 특성을 감안하여 만화, 게임, 멀티미디어, 영상 등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최소영 에코맘기자 :sososop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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