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장맛비, 명화가죽머리띠로 산뜻하고 화려하게!’
화장으로는 더 이상 멋을 부리기 힘든 습기 가득한 날에, 화장을 대신해 헤어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살려보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헤어밴드 액세서리 하나면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는 ‘명화그림 가죽헤어밴드’를 출시했다.
명화헤어밴드는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고흐, 클림트 등 유명 화가의 그림을 패턴화하여 제작하였다.
가죽에나멜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이 헤어밴드는 어떤 옷에 매치하여도 잘 어울린다.
또한, 직테로 제작되어 머리를 누르지 않아 오래 착용하여도 아프지 않다. 가격은 1만2천원~1만6천원. 3cm와 4cm가 있으며, 각 5가지의 그림(클림트 키스, 프리마베시, 해바라기 /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아몬드 꽃)으로 구성되었다.
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고급스러운 무늬의 명화 헤어밴드 하나로 어떤 스타일이든 화려하게 연출해주며,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분위기까지 업 시켜준다”고 밝혔다.
[박현주 기자 : guseul6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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