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승희 기자]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동장 김근태) 통장협의회(회장 이미숙)는 최근 고양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과 경기도 전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지난 22일 통장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정중앙공원, 화정로데오거리, 화정역광장 등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 및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나와 가족은 물론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기본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와 모임 및 외출 자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미숙 화정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마스크 착용 캠페인 및 방역은 일회성이 아니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청사 내·외부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조승희기자 : calfre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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