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승희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에서는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쓰기 범시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5개 자원봉사 단체들이 발 벗고 나섰다.
대화역과 화정역에서 매일 오전과 오후 에 대화 없이 2미터 거리를 유지한 채 홍보 피켓으로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는 중이다.
허신용 센터장은“무더위와 싸워가며 캠페인에 앞장선 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린다”며“올바른 마스크 쓰기가 가장 중요한 개인 예방수칙인 만큼 시민들과 그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이 오기를 25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염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캠페인 참여 단체 및 기관
거점센터 매니저 봉사단,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 고양시장애인체육회, 고양호수라이온스클럽, 글로벌교육문화원, 대한가수협회 고양시지회, 대한적십자사 고양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삼송봉사회, 대한적십자사 일산서구봉사회, 더블, 덕양구소상공인연합회, 송포농업협동조합, 와이시티봉사회, 일산새생명 봉사단, 자원봉사 교육강사 봉사단, 장애인권익지원협회고양시지부, 재미난대화마을특공대, 지구시민운동연합고양지부, 파머스체험가든, 한국숲사랑고양시지회, (사)누리보듬,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LOVE공릉천 등
[조승희기자 : calfre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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