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승희 기자]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씽크탱크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이 7일 오후 1시 50분 홍정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경기 고양시(병) 지역인 일산의 발전에 필요한 정책과 비전을 연구·개발 하기 위해 정책협약을 맺었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후보와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등 4차 산업 플랫폼 성공적 구축과 스타트업·벤처 육성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될 수 있도록 정책연구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상호 협력, ▲일산-서울 대도심 지하고속도로 건설, 고양선 식사동 연장 및 동시 착공, 인천 2호선 고봉동 연장 등 광역 교통망 구축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고와 함께 경기 서북부 교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연구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상호 협력, ▲1기 신도시 아파트가 친환경 맞춤형 리모델링 정부시범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된 정책연구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서를 교환했다.
양정철 원장은 “홍정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인재라며, 실력과 선한 품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정책협약은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인재의 공약을 집권당의 약속으로 만들고, 홍정민 후보와 당이 함께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홍정민 후보는 정책협약식에서 “민주연구원과 홍정민의 공약 정책협약으로, 일산 발전을 위한 홍정민의 공약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이 되었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정부와 경기도, 고양시가 하나의 팀으로 공약을 실현해 일산이 세계와 경쟁하는 미래산업도시, 막힘없는 경기서북부의 교통중심도시로 거듭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조승희기자 : calfre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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