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 조승희 기자]
2001년 우리나라 최연소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하고 국회의정활동을 4번 펼쳤던 미래통합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영환은 12일 오후2시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21대 국회의원 총선에 5번째 도전을 선언하였다.
이 날 김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 두개의 공약을 제시하고 그것으로 고양시의 문제가 다 해결되는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고양시의 근본문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규제가 집중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이 문제들을 푸는 것이 쉽진 않으나 그동안 고양시민이 자족도시를 만들겠다는 말에 속아왔다며 이제 고양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싸워야 얻을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과거 당적이동이 몇 번 있었지만 이를 부끄럽게 생각하긴 하나 이제 보수, 중도, 진보를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상황에 따라, 시기에 따라 바뀌어야 하는 시대라며 이제는 이것을 다 포괄할 수 중도 개혁주의 국민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자신이 진정한 프로(pro)적임자임을 강조하였다.
김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또 뒤로는 북한산이 있고 앞으로는 한강이 흐르며 영종도 국제공항과 인천항이 30분 거리에 있는 고양시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음에도 그리고 신도시의 모델로 세계 10대 도시였던 이 일산이 서울로의 출퇴근길은 고행의 행군이고 강남과 분당들의 집값잡기에 희생해야 되나며 어설픈 아마추어 정부와 그동안의 무책임한 정치인들을 비판하였다.
더불어 김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나라를 위해, 일산을 위해, 이곳 일산에서 시작하는 과학기술, 문화예술, 생태환경을 융합하는 트리플 악셀론으로 4차혁명 실리콘벨리의 시발점이 되고, 남한의 북한공단의 실현, 저소득층 의료를 위해 분납을 보장하는 진료후불제를 제시하고 입법하겠다고 말하며 이곳 고양시는 4차 혁명신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다시 태어나야하고, 아이들이 가장 창조적인 상상력을 가진 진취적이고 실행력 있는 융합형 인재로 키워지는 교육의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조승희기자 :calfre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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