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 조승희 기자]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후보자 캠프에서 김옥희 고양상공회의소 여성CEO기업인회 회장 등과 함께 고양여성경제인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어려운 실태를 파악하고 여성경제인들의 어려움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용우 예비후보는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민생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우리 국민이 지혜를 모으고 국회가 저력을 발휘하여 정부와 합심하면 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우 예비후보는 “당의 21대 총선 정책 비전에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 및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며 “▲지역대표 중견기업 100개사 육성 ▲글로벌 강소기업 매년 200개사 선정하여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육성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책임지고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규제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민주당 21대 총선공약인 “신기술․신산업 규제 네거티브 전환과 24년까지 규제자유특구 40개를 지정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책임지고 이행할 것이며, ▲CJ라이브시티 ▲방송영상밸리 ▲테크노밸리 ▲킨텍스 3전시장 등 훌륭한 하드웨어에 우리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용우 예비후보는 “국회에 입성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고양시 여성경제인들이 난관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앞장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며 “지역 내에서 ▲중소기업 기술 및 R&D개발 지원 혁신기관 유치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재고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새로운 혁신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승희기자 :calfre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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