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 조승희 기자]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9시 일산서구청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용우 예비후보는 “현재 혈액보유량(3.10. 0시 기준)은 20,229unit으로 적정 혈액보유량 26,000unit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혈액 수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선거유세보다 우선이기에 미약하지만 작은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우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상황에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노약자, 영유아,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 보건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당분간 대면 선거 운동을 절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우 예비후보는 “일산서구청을 비롯한 고양시의 철저한 방역·관리로 헌혈 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없다”며 “수혈이 시급한 분들을 위해 온 국민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동참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동참을 촉구하였다.
[조승희기자 :calfre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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