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인 미래교육자
미세먼지는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깨끗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학부모, 학생들의 봉사단체가 양천구청(김수영구청장) , 강서양천교육지원청(심금순교육장), 양천학부모협의회(안승호회장) 3기관이 협의하여 지난 5월 25일 양천구청 강당에서 양천가족봉사단 발대식이 있었다.
깨끗한 교육환경은 미래교육환경으로 중요하다. 환경교육은 학생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 가야하는 교육이다. 양천가족봉사단은 먼저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해 왔다. 지역행사를 비롯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을 위해 솔선하여 봉사해왔던 봉사단이다. 양천가족봉사단의 발대식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교육환경 만들기 운동은 전국학교로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
학교환경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학교환경운동은 오래전부터 실시하여 오고 있으나 정작 실천하는 학교는 드물다.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단으로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학생과 학부모가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매일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미세먼지로 깨끗한 하늘보기가 어렵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미세먼지 환경운동을 실시한다면 파란하늘을 보는 날들이 늘어날 것이다.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
이 뉴스클리핑은 http://ecolover.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