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성황리에 출마 기자회견 마쳐!

“주민의 바람으로 마포에 새바람을!”
뉴스일자: 2018년03월13일 23시55분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유창복 前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미래기획분과 위원, 前 서울시 협치자문관 12일(월)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마포구청장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지난 8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등록을 마쳤으며 앞서 2월 10일(토) <마을정부를 말하다> 출판기념회에서는 1500명이 운집해 마포구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열어가는 ‘나라다운 나라’에 발맞춘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인 마을정부를 마포에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마포 주민의 바람으로 마포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이제 “제가 모두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정치를 시민이 원하지 않는다며, 이제 시민이, 즉 주인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삶의 정치 시대가 열린다고 강조했다. 삶의 정치는 우리 동네에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아는 이웃들이 모인 골목과 마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도 이어 말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마포에서 마을을 이웃들과 함께 만들어보고, 이후 6년 간 서울시 마을공동체와 주민과 행정을 잇는 협치 정책을 직접 디자인하고 실행한 경험을 토대로 마을정부를 마포에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마포는 21세기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인, 생태 자원과 창의적인 인적 자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다섯 개의 마포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서울시의 온마을돌봄체계를 이어받아 마포에서는 <마포학교>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마포학교>는 공원, 문화예술 공연장, 첨단 미디어 실험실, 도서관, 인문학, 책 읽기와 같은 체혐형, 참여형 배움을 마포구민들이 마을교사다 되어 진행하는 것이다. 그는 <마포학교>를 통해 부모와 교사는 신뢰를,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을 가질 수 있게 괼 것이라 밝혔다. 이미 마포구에는 국내 최초 공동육아형 국공립어린이집인 성미어린이집이 있기에 충분히 구민들에게 배우고 협력해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둘째, 마포의 골목 안전, 동네 안전을 위해 안전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서로 돌볼 수 있는 <우리동네 골목대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문재인 정부의 ‘사람이 있는 문화,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를 실현시키기 위해 이미 마포에 있는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 문화비축기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경의선숲길 등과 같은 곳에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안정적으로 또 자유롭게 지원할 예정이다.

▲넷째, 마포가 관광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단체 관광버스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마포구 관내 관광 교통 시스템 개편과 동네가 살아있는 관광을 위해 마포의 문화예술, 미디어, 생태의 자원들을 촘촘히 엮는 도보여행과 자전거 여행이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다섯째, 목전에 닥친 에너지 위기를 마포에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역형 에너지전환시스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재생 에너지는 환경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지역형 에너지 산업을 일으켜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 경제, 에너지 모두를 살리는 일석삼조의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이제 마포에서부터 실현될 것이다.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이제 자치와 분권이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기에 마을과 동네가 뿌리가 되는 민주주의가 새 시대의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이를 이뤄내기 위해 “마포구민들과 함께 16개의 행정동의 자치권을 강화하고 정책과 예산을 나눠 주민모임들의 자치를 응원하는 마을정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첫 번째로 밝힌 공약인 <마포학교>에 대한 질문과 ‘홍대 걷고싶은거리’의 전면 보행화에 대한 질의가 나왔으며 마포구민과 언론사 20여명이 참석헀으며 지나가는 구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마포구 월드컵로 123 동성빌딩 5층에 사무실을 자리잡았으며 이후 열린 개소식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마포구민의 바람을 함께 모으는 선거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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