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복 ”마을정부를 말하다” 출판기념회 성료

뉴스일자: 2018년02월11일 16시23분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유창복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미래기획분과 위원, 前 서울시 협치추진단장의 마을 시리즈 3부작 중 완결편 저서 『마을정부를 말하다』  출판기념회가 2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 신촌 거구장(마포구 백범로 23) 2층 컨벤션홀에서 전·현직 국회의원과 박홍섭 마포구청장 및 지역주민 약1,5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유창복은 2010년 『우리는 마을에서 논다』를, 2014년 『도시에서 행복한 마을은 가능한가』를 출간했으며, 이번 『마을정부를 말하다』는 그의 마을시리즈 제3편이다.

이 책에서 초대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2012~2015), 최초 서울시 협치추진단장(2015~2017)을 역임한 그는, 6년여의 서울시 행정경험과 20년여의 마포주민 마을살이 경험을 담아 촛불 이후 민주주의의 비전으로 마을정부를 제안하고, 주요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마포 마을정부의 10대 주요 의제를 제시했다. 

전경하(오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박홍섭 마포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권미혁 국회의원, 임순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대표, 영화감독 김의영 한국정치학회장,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해식 강동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오경환 시의원, 유동균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은 '까치와 도깨비', '성미산 마을합창단'의 공연과 공덕동 스케로 스페아 어린이 바이올린팀의 오픈 공연이 이어졌다. 출판기념회 본식에서는 "유창복, 마포주민이 만드는 마을정부"란 제목으로 저자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관객들과 직접 설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자는  “마을이 민주주의의 미래다. 그동안 지역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하셨던 분들, 새롭게 마포에 이사 온 젊은 부부, 혼자 사는 청년 모두가 주인이 되는 마을정부를 만들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라며, “지난 촛불광장에서 시민이 나서 정부의 길을 바로 잡아주었듯이, 동네에서 주민들이 나서면 더 좋은 정부, 더 가까운 정부가 가능하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마을정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유창복 저자는 6.13 지방선거에서 마포구청장에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번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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