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박동주 기자]
11월18일(토) 11시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의 모든 공간이 청소년들에게 열린다. 청소년 연합축제“청청”의 공간으로 청소년들의 우리동네 타임슬립( time slip )의 공간으로
마을이 청소년들의 학교가 되길 바라는‘ 경계없는 학교 서대문’의 청소년들과 청소년 기관 ․ 단체 들이 연합하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서 청소년 연합 축제를 준비했다.
청소년100동아리, 서대문청소년의회, 서대문구 중·고교 학생회연합이‘축제는 우리가 만든다’로 뭉쳤고 지역주민, 서대문구청, 교육청이 지원단이 되어주었다.
청소년 기획자들이 만든 축제는 ‘우리동네 서대문구의 시간여행’ 으로 과거(그땐 그랬지), 현재(지금 이순간), 미래(만약에 말야)를 구성 했고,
청소년동아리공연, 청소년어울림마당, 50여개의 문화체험부스, 방탈출 놀이, 성교육버스 “탁틴스쿨 와~”, 보드게임방을 펼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마을전체가 청소년들의 배움터다. 구청은 마을학교가 되었다.”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끼, 실행능력을 지지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서대문구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2017년 청청포스터>
<2017축제기획단 사진>
[박동주 기자 : ss-dongseo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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