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은평 교육콘텐츠 연계사업 공모

뉴스일자: 2017년09월27일 19시58분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는 ‘2018년도 은평 교육콘텐츠 연계사업 공모’를 9월 11일(월)부터 26일(화)까지 진행했다.

‘은평 교육콘텐츠 연계사업’은 은평구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발굴해 학교에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콘텐츠 연계사업을 운영하는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는 공모에 참여한 단체(개인)이 제출한 교육콘텐츠 프로그램 계획서를 심사해 ‘마을 속 즐거운 학교’ 책자를 제작한다. 관내 67개 학교는 책자를 통해 교육콘텐츠를 선택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하게 된다.

(마을기업 로하스협동조합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세안법을 가르치고 있다.)


‘마을 속 즐거운 학교’ 책자에는 문화예술·심리정서·인성교육·진로활동·탐구영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콘텐츠 프로그램이 실리며, 학교는 책자에 실린 교육콘텐츠의 구성과 내용을 확인해 할당된 예산 범위 내에서 선택한다. 선택한 교육콘텐츠는 각 학교의 욕구와 상황에 맞게 창의체험활동·방과후활동·자유학기제·전환기 프로그램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2012년에 시작해 7년차를 맞은 교육콘텐츠 연계사업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만족도는 높게 나타난다.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교육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었고, 교육 주체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었다. 교육을 가정과 학교의 고유한 역할이 아닌 온 마을이 함께 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교육공동체 구현에 한 발 다가서게 된 은평구는 마을과 학교를 잇는 중간 다리로써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를 설립했다.

2017년 2월 개소한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교육콘텐츠를 학교 및 아동·청소년 기관에 연계하고, 교육이 가능한 공간과 전문 시설을 발굴해 마을배움터를 조성한다. 교육콘텐츠 연계사업에 수반되는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프로그램 질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강사 교육 및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는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죈 ‘2018년 교육콘텐츠 연계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지역 단체(개인)를 새롭게 모집한다.

공모 내용은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교 교육력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학교 교육과정 또는 방과후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문화·예술·체육 지원 프로그램, 독서·토론 프로그램, 창의체험활동 프로그램 등) ▲유치원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동·청소년을 위한 비교과 영역 프로그램이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콘텐츠 자원과 인력풀을 형성하고, 교육프로그램 관련 수행경험이 있는 서울시 소재 단체 및 거주민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14일에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틀에 박힌 지식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갖고 있는 탐험심과 관계에 대한 열망을 풀어나갈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교육콘텐츠 연계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은평구 내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가진 단체, 개인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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