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 갈현초등학교 담장이 색깔 옷을 입고 새롭게 태어났다.
롯데자산개발(주) 대표 김창권외 임직원 150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31일(월) 은평구 관내 갈현초등학교 담장 130m에 벽화 그리기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임에도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김미경 서울시의원이 벽화그리기에 동참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바쁜 회사업무를 미루고 시간을 내어 은평구에서 봉사활동을 해준 롯데자산개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지저분한 학교담장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넣어 변해가는 담장모습을 보고 인근주민들과 하교중인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진관동 소재 롯데몰은평이 12월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지난 9월27일 은평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롯데몰은평 채용박람회에 3,000여명이 방문해서 성황리에 개최 되어 현재 각 입점업체별로 최종면접 중이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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