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황주영 의원(비례대표)이 지난 27일 에코데일리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친환경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에코데일리는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일상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2010년부터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왔다.
‘2016.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황주영 의원은 자원재활용 및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황 의원은 2014년 6월 4일 실시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구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초선의원으로서 강동구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 강동구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서울특별시 강동구 가스사업 등의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강동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조례」,「서울특별시 강동구 폐기물관리 조례」,「서울특별시 강동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강동구 분뇨 및 개인하수처리시설에 관한 조례」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수많은 환경관련 조례의 제·개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관내 음식물재활용센터, 재활용 선별장, 열원공급시설 등을 방문(2014.10.7.)하여 생활폐기물이 안전하고 환경적으로 잘 처리되는지, 열공급시설도 친환경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지장은 없는지 점검하였으며, 지난 3월 5일 최근 건립된 하남시 소재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하여 기피시설인 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재활용품 선별 시설 등을 주민 친화시설로 탈바꿈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환경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연구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였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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