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4월 10일, 17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기차를 소개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전기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1대 운행 시 1.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고, 동급 가솔린 대비 연 250여만 원의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수원시에는 현재 34대의 전기자동차가 운행 중이며, 2016년에는 86대(대당 1,700만원 및 충전시설 등 지원)를 공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진 초등학교 4학년 이상 15명(주부 포함 학부모 참여 가능 : 선착순 모집)을 모집한다.
교육신청 및 문의는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031-273-8320, 권선구청 옆 200미터 위치) 두드림으로 하면 된다.
[조범용 기자 : tirag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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