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중소기업의 올바른 사업비 사용을 안내하고자, 「2015년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울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사업비정산 설명회」를 12월1일 오후2시,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①번출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중견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공고한「2015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서울지역 중소기업 55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관리지침’ 주요 개정사항 설명과 진도 및 최종보고서 작성‧제출 요령 및 준비서류를 안내하고 사업비 집행시 잘못 사용하여 불인정 받는 주요 사례를 설명하여 과제 선정된 중소기업이 올바르게 사업비를 사용하고 성실하게 기술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번 설명회를 주관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기술개발 관련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들이 올바른 사업비 집행을 통해 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기업 매출이 증대되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성장하여 창조경제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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