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최순섭 기자]
제38회 가톨릭 독서콘서트가 오는 10월22일(목) 오후 8시 불광동성당(주임신부 김민수 이냐시오)에서 열렸다.
이날 제38회 가톨릭독서톤서트에서는 최초의 밀리언셀러 장편소설 『인간시장』의 저자 김홍신 작가를 초청하여“인생사용 설명서” 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었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존재의 이유와 가치를 일깨워 주고, 삶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는 물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소신 있는 삶을 꾸려갈 것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김홍신 작가가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통하여 만나보았다.
가톨릭독서 콘서트는 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가톨릭커뮤나케이션협회의 후원으로 가톨릭독서아카데미(지도신부 김민수, 회장 김정동)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불광동 성당에서 열리고 있는 가톨릭독서콘서트는 작가와 명사를 초청 진솔한 삶과 책 이야기, 잔잔한 음악 연주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신자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일반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최순섭 기자 : css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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