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3)이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진두생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부대변인으로 임명 의결했다. 진의원은 제6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제7대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제7대 운영위원회 위원장, 제8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제9대 서울시의회 4선 의원으로써 주요 의회직을 두루 거치고 현재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로 7년째 후학들을 위해 출강하고 있다.
진두생의원은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써 미력하나마 “국민과 당의 소통창구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우 기자 : reader1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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