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의 곽인섭 이사장이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3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공공분야 가치경영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3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은 올 한 해 동안 경영혁신 능력과 창조적인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3S 경영방침을 토대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경영, 현장중심·가치창출 경영, 청렴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가치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곽인섭 이사장은 업무에 혼을 다하고 창의적 열정을 쏟는 ‘Spirit 경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양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는 ‘Speed 경영’을 실현했다.
또한 고객만족 차원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Surprise 경영’을 임직원에게 당부해왔다.
이를 통해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것이 그의 경영방침이며 리더십의 중점이다.
곽인섭 이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함은 물론, 미래를 대비하는 리더십으로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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