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지난 6월 25일(화) 서울수출중소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3년도 상반기 환리스크 관리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더불어 환율 하락, 엔화 약세 등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와 중장기적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로 수출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서울중기청에서는 최근 외환시장 동향과 환위험 관리를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2013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 안내, 법무부의 국제투자법률자문단 및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가나아이앤씨(주) 등 80개사 100여명의 수출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참석하였고 수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서울중기청에서는 상반기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기업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보다 실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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