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에코데일리의 창립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환경사랑과 환경보전에 부합하는 뉴스, 국제사회의 흐름을 담아낼 수 있는 뉴스와 공익성을 제공하는 뉴스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창간한 이래 환경사랑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우리 사는 사람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발전적 제언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에코데일리의 노력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연속으로 3번이나 기자 상을 탄 어느 한 기자의 말이 자신은 언제나 현장에 직접가서 보고 들은 기사만을 있는 그대로 보도한다고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도 신문의 역할은 말 그대로 직필정론이라고 봅니다.
신문이 직필정론을 할 때에 정치와 나라의 향방을 바른 길로 제시해 주며,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역할도 아우를 것입니다.
창립 3주년을 맞이한 에코데일리는 직필정론을 모토로 하여, 우매한 대중을 위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간과 자연과 환경사랑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각도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눈과 코와 귀가 되어 주는 신문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에코데일리의 창립 3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는 지역의 중심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6월
은평문화원장 박인호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
이 뉴스클리핑은 http://ecolover.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