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지구는 어려운 환경에 직면 해 있습니다. 환경은 우리에게 떨어질 수 없는 우리의 삶이며 우리의 생명입니다. 따라서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숙명입니다.
2007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작된 시민119산악구조대는 해마다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북한산과 도봉산을 중심으로 구조대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시에 등록된 봉사단체로 민간구조대의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산악구조 훈련을 몸에 익힌 구조대원들은 어떤 비상사태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1년 365일 언제라도 출동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올해 창간 3주년을 맞이하는 에코데일와 더불어 시민119산악구조대는 올해를 환경 보전의 해로 정하고 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산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일에 우리 대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에코데일리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2012년 6월
시민119산악구조대 대장 김동희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
이 뉴스클리핑은 http://ecolover.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