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연조건이나 사회적 상황인 환경은 우리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18세기 산업 혁명이 시작되면서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생산력이 높아졌으며 이 같은 생산력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경제 또한 발달하였습니다. 그 소비 경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생산력의 강화가 더욱 촉진되었고, 이렇게 서로 상승되는 구조 속에서 더 많은 부가 창출됨과 동시에 환경 파괴 역시 가속화되었습니다.
오늘날 사회전반에 걸쳐‘생명존중’에 입각한 새로운 환경윤리체계 정립이 절실히 요구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환경위기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함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자각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에코데일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는 오직 하나’뿐이기에 우리가 깨끗하게 잘 가꾸고 지켜야만 후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환경문제를 직시하고 환경파괴에 대한 책임감으로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개발을 위한 변화의 주체자가 되도록 우리 모두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대표적 뉴스네트워크 신문으로 환경사랑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엔바이로스의 에코데일리가 앞으로도 정확성과 공익성을 담은 뉴스로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 주시리라 믿으며 다시 한 번 에코데일리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 6월
서대문갑 국회의원 우상호
[박현주 기자 : guseul6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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