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대학교 평생교육원 무용학과에서는 오는 7월 3일부터 벨리댄스 일반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강좌를 개설한 서울기독대학교 평생교육원 무용학과 황성우 주임교수는 벨리댄스는 신체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춤이며 일반인들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안무 강의를 준비해 기초 소양 과정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수업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베이직과 작품지도가 들어가고 벨리댄스 일반과정 수료 후 바로 실생활에서 응용되어질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과정 벨리댄스 강의를 이끌어 갈 박명화 지도교수는 현재 인천무용협회 감사로 ,지구지킴이 에코맘 인천시 단장과 K.A.D.C벨리댄스분과위원장을역임하고 있으며 벨리댄스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기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벨리댄스 교육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벨리댄스의 활성화 및 벨리댄스 전반에 걸친 기초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club.cyworld.com/bellycom)를 참조하면 된다.
[유승도 기자 : usdj20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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