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백화점이 은평구에 오픈을 한 가운데 백화점 영업중인 매장점포를 일반인들에게 분양을 하고 있어서 화제이다.
NC백화점은 지난해 6월 서울 송파구에 1호점을 연 이후, 성남 야탑점, 부산 해운대점, 서울 강서점이 성황리에 영업 중에 있으며, 올해 11월 11일에 오픈한 불광점이 5호점이다.
이랜드그룹에서 운영, 관리하는 NC백화점이 영업 중인 상가를 개인에게 분양하기는 불광점이 최초이다. 불광점은 지하 8층부터 지상 16층 규모이며, 지하철 3호선, 6호선과 연결되어 있고, 킴스클럽, NC백화점, CGV가 입점해 있고, 은평구 유일한 백화점이다.
실투자금 대비해서 수익률 10~12.5%(등기 후 5년간)를 확정 보장하고, 층수와 점포크기에 따라 분양가는 차이가 난다.
실투자금 4천만 원대부터 NC백화점 점포를 소유할 수 있으며 이랜드와 10년 계약(2007~2017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처이다.
위치에 따라 향후 권리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남은 회사보유분 중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문의 : 02-350-9311)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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