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쑥상사, “2011 은평구 녹색 중소기업대상” <녹색경영 의료기기부문 대상> 수상

약쑥상사는 2011년 8월 23일 에코데일리와 지구지킴이 에코맘이 주최·주관하고 은평구청, 이미경 국회의원, 이재오 국회의원,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에코맘 등 8개 기관 및 기업이 후원하는 “2011 은평구 녹색 중소기업대상”에서 녹색경영 의료기기부문 대상과 특별상으로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

약쑥상사(대표 이종필)는 쑥뜸기 제조회사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에서 의료기기제조업허가(KGMP)를 받은 업체이며 지난 20여 년 동안 쑥뜸을 일반인들에게 보급하여 가족건강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쑥뜸을 할 때 사용하는 쑥에는 여러 가지 품종이 있으나, 특히 싸주아리쑥 품종이 쑥뜸 하는데 있어서 약리작용이 우수하며, 바닷가 해풍이 불어오는 지역에서 자라난 싸주아리쑥이 아주 우수하다.

특히,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초락도 약쑥작목반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된 국산 싸주아리쑥을 공급받아 쑥뜸을 만드는 원재료로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중국 쑥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여 약쑥상사는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약쑥상사에서는 기존의 쑥뜸제품이 쑥이 연소할 때 나오는 연기와 냄새로 인해 일반인들이 한의원이나 한방병원 등 환풍시설이 되어 있는 장소에서만 사용하는 제한적인 개념으로 인식되어 선택이 쉽지 않았으나 이번에 개발된 국산쑥뜸봉 시리즈(강화무연뜸봉)는 연기와 냄새를 기존제품보다 1/10이나 감소시켜 환경친화적이며, 현대 주거공간에도 친화적인 제품이 출시됨으로써 국민 모두 건강해지는 1130운동(하루 한번 30분 쑥뜸 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건강 백세를 목표로 하는 1130운동(하루 한번 30분 쑥뜸 하기 운동)은 신체의 자가면역력을 키움으로써 가족건강의 지킴이가 됨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이 대표는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