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7월 23~24일 1박2일 동안 에너지절약 정책연구 초등학교 16개교 4, 5, 6학년 학생 및 교사 300여명이 참여하는 '2009 에너지사랑캠프‘를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과 서울랜드 에서 실시한다.
본 행사는 에너지절약 정책연구학교 간의 교류의 장을 통해 에너지절약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가정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고자 개최된다.
에너지절약 정책연구학교 간의 교류의 장을 통해 에너지절약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가정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2회째로 재미있고 유익한 에너지·기후변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에너지의 개념,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 기후변화협약 등의 주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강의와 지구온난화의 실태와 대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영상물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에너지절약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에너지 퀴즈대회,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만들기 체험, 국립과천과학관 견학 등의 알찬 프로그램들과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등 학교 간의 화합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사랑캠프 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에너지·기후변화 조기교육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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