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봄이 오는 길목에서 노인들을 위한 무료 공연 가져!

서울예술단(회장-이영자)이 2011년 2월11일(금) 입춘을 일주일 넘긴 봄이 오는 길목에서 종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들을 위한 공연을 가졌다.

서울예술단은 창립된지 12년 된 단체로 현재 이영자씨가 회장으로 있으며, 노인들과 소외된 분들을 위해 월 8회 이상의 무료 공연을 가진다.

서울예술단에는 가수와 춤, 연주를 하는 약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장 이영자씨를 비롯한 서울예술단 단원들은 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노인들에게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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