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2동의 8개 직능단체회원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회원들이 학교주변과 방범취약지역에 대해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전을 지키고 있다.
성사2동 안전지킴이는 지난해 6월 성사2동 8개 직능단체회원 100여명이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봉사단체를 조직해 김동운씨를 중심으로 3개조가 편성되어 지금까지 매주 3회씩 야간 방범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동운씨는“최근 흉악범죄가 날로 증가하는 사회분위기에서 관내 학생과 여성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올 한해도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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