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우리 고장 주민 여러분 새해 좋은 꿈 꾸셨습니까.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물가는 오르고 내수경기는 바닥이고 이래저래 살기 어렵고 힘들어도 건강하셔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7330”을 생활화했으면 합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 하루에 30분 이상씩 운동하자는 것입니다.
이러면 10년 20년은 젊게 살수 있다고 합니다.
늘 함께 하기에 행복하고 든든한 맘입니다.
빨간 신호등도 함께 건너면 무섭지 않다는 말 기억나시죠.
백범 김구선생님은 과거 신년 덕담으로 “잘 먹고 잘 살아라”라고 하셨다는데 “나만” “내 가족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행복하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더불어 잘사는 마포가 되기 위한 희소식입니다.
마포의 청렴도가 2009년 서울 지자체 25개구 가운데 19위 최하위에서 2010년에는 1위로 우뚝 올라섰다고 합니다.
복지부동 무사안일의 결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칭찬해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인정과 인심이 철철 넘치는 마포” “건강한 마포” “정직하고 투명한 마포” “쾌적한 마포” “교육하기 좋은 마포” 를 우리가 해낼 수 있습니다.
낮은 소리도 크게 듣는 경청하는 이웃으로, 말하면 실천하는 정직한 이웃으로 변함없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가족같이” “형제같이” 늘 함께 더불어 잘사는 마포를 우리가 힘 모으면 해낼 수 있습니다.
싸랑합니다 주민 여러분, 행운과 건강 우리 함께 해요.
아자-아자 파이팅.
민주당 마포갑 지역위원회 노웅래 위원장 (17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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