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내년 1월 14일까지 매일 2백 명, 총 9천 명의 고객을 방문해 가정내 인터넷 환경을 무료로 개선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B타민 홈케어’ 서비스를 신청하면 인터넷 품질을 점검하는 ‘B타민 A’, PC 상태를 원격·방문 점검하는 ‘B타민 B’, 복잡한 PC 배선을 전용상자에 정리해 주는 ‘B타민 C’ 등 3가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정 내의 인터넷이나 PC환경을 스스로 점검하는 ‘B타민 처방전’을 확인한 고객에게는 3박4일 2인 일본 온천여행권, 아산 스파비스 4인 가족이용권, 갤럭시 탭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또 고객이 ‘B타민 서비스’체험 후기를 홈페이지에 남기면 매주 10명을 선정해 아웃백 5만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B타민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고객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www.skbroadband.com) 또는 T world 홈페이지(
www.tworld.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 프리존 이용 고객은 모바일 (**0106+NATE)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서비스를 받은 황보연(33, 상암동)씨는 PC 책상 밑을 보면 문어발처럼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있어 전선줄들 때문에 청소할 때마다 불편하고 늘 신경이 거슬렸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에서 ‘B타민 서비스’를 보고 황씨는 B타민 서비스 중에서 PC 배선을 정리해주는 ‘프리미엄 배선 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배선들을 정리 마무리 되어 황씨는 물론 가족들까지 매우 만족하고 있다.
‘B타민 서비스’는 영양소가 부족해 활기를 잃은 사람에게 비타민을 주듯 느리고 답답한 인터넷 속도를 개선해서 최적의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B타민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 브랜드인 ‘B’와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을 합친 말이다. 이벤트 기간동안은 서비스 비용이 무료라서 ‘B인터넷’ 또는 ‘TB결합상품’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의 B타민 서비스는 이뿐이 아니다.
인터넷 속도가 잘 나오는지 점검을 해주는 ‘인터넷 품질점검 서비스’가 있으며, 오작동이 나는 PC를 점검해주는 ‘PC 품질점검 서비스’도 있다.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각 서비스의 전문 기사가 집으로 방문해 인터넷 또는 PC를 점검해주고, 원인을 찾아 수리도 해준다. 물론 비용은 무료다.
또한, PC 품질점검 서비스의 경우에는 방문 서비스가 어려운 고객에게 원격 서비스도 제공해 부담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envir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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