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지난 8일 서울 SETEC 제 1전시관에서 개최된 ‘제2회 2010 한국산업기술교류전(Korea Industrial Technology Exchange Exposition 2010)’에 참가해 주요 연구성과 및 우수유망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곡물환경조성 저장기술을 비롯하여 식품나노기술을 이용한 술 품질기술, 식품유해 신속검출기술, 스트레스 해소 소재 평가기술 등 5개의 주력 기술을 선보였고 우수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부스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한 11개의 출연(연)이 참석하여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800여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아 우수한 유망연구기술에 대해 관람하고 상담하는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박현주 기자 : guseul6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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