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모임이 코앞에 다가왔다. 1년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과의 모임 자리에서는 상대방의 패션 코디와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을 유심히 관찰하게 된다. 한 듯 안 한듯한 ‘성형’ 역시 체크포인트. 작은 얼굴과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로 모임에서 주목 받고 싶은가? 이지슬림(www.ezslim.co.kr)은 ‘모임의 여왕’으로 등극하는 비법으로 성형경락과 천연소프트필케어, 비타민수분케어를 꼽는다.
오피스족들에게 인기인 이지슬림의 ‘성형경락'은 단순히 손의 압력을 이용한 지압을 통해 페이스 라인을 다듬는 것이 아닌, 우리 몸 각종 부위에 작용하는 혈점을 잘 관리함으로써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작은 얼굴’ 만들기 비법으로 통하는 성형경락은 릴렉스 에너제틱 등&팔 관리를 시작으로 기의 순환을 촉진하는 옥트리트먼트와 안티스트레스를 위한 두피관리가 진행되며, 이후 페이스라인을 다듬어 간다. 작고 갸름한 V라인과 꿀피부를 위해서는 사람의 피부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주에 1~3회 케어가 필요하다.
칙칙했던 피부를 투명하게 복원시켜주거나,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케어를 받는 것도 방법. 천연약초를 이용해 각화주기를 정상으로 되돌려주는 ‘천연소프트필’은 약초가 피부층에 녹아 흉터 재생과 노화 및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 있다. 손상된 피부 복원, 탄력, 재생, 노화예방, 색소침착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비타민수분케어’는 멜라닌을 형성, 억제하는 메커니즘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나노비타민케어를 기본으로 피부해독을 위한 1차 마스크와 비타민C를 공급하는 2차 마스크로 진행된다.
라인테라피(line-therapy) 전문 이지슬림 고경미대표는 “최근 연말 모임을 앞두고, 피부 탄력과 보습을 강화하는 케어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집에서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 2~3회 수분 보습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피부와 체형 관리의 기본은 손으로 기혈의 통로를 자극하고 마사지를 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주 에코맘기자 :zeus031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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