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金建鎬)는 11. 26(금) 16:00,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소피텔호텔에서 동남아시아 물 시장을 겨냥한 “K-water Road Show”를 개최한다.
이번 Road Show의 목표는 K-water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제고 및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정부 기관, 국영기업, 국제기구와 물기업 등 각계인사 100여명이 초청된다.
K-water는 이날 주요 사업현황과 통합 물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필리핀 물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는 한편 물산업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로드쇼 전날인 11월 25일(목)에는 환경자원부, 마닐라 상하수도청 및 민간 물기업 Manila Water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기술교류와 물사업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중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해외 물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water의 박기환 특수사업본부장은 “해외 로드쇼를 통해 물관리 분야에서 축적된 K-waer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기회가 많은 동남아 지역에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경 에코맘기자 : lek20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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