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11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대전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0 발효과학 스캔들 특별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산업에 BT, IT, NT, CT 등의 융합기술을 접목시켜 세계식품 미래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발효식품과학 기술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기술은 발효와 세계선도 식품미래기술, 전통술 제조기술, 우주식품, 면역강화 전통식품, 전통된장 등이며 현미경을 이용하여 미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장 도 마련된다.
한국식품연구원 홍보관계자는 “본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발효식품 및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견인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경 에코맘기자 : lek20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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