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극복과 함께하는 사회구현을 위해 (사)중소기업異業種 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인천신문사와 공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고용박람회 및 사랑음악회’ 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신동근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많은 기업 CEO 관계자 등 많은 각계의 경제 관련단체 내·외 귀빈이 함께 자리한다.
이 행사는 이업종연합회 회원사의 애로사항인 구인·구직 인력난 해소와 함께 우수 제조업체들의 제품을 전시·판매 및 홍보를 위한 ‘고용창출 박람회 및 제품전시회’를 개최하여 이날 500여명의 인재를 채용 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하는 사회 조성을 위해 ‘무의탁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와 10쌍의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도 진행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민과 회원사 가족을 위한 사랑음악회’에는 송대관, 주현미, 현철 등 국내 최고의 유명가수들이 총 출동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을 ‘대한민국의 경제수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드는 것이며, ‘중소기업 1천개 기업육성’,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투자’, ‘출산과 보육 천국 인천’ 그리고 경제자유구역 및 구도심의 균형개발을 통한 ‘구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잘사는 인천’을 만드는 꿈과 소망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임을 밝힐 것이다.
[조재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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