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학장 정진서) 취업동아리 ‘폴리스킬(Poly-skill)’은 특이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06년 12월, 1학년 8명으로 시작한 이 동아리는 현재까지 4년 연속 44명 전원 취업은 물론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비롯한 각종 기능경기대회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취업동아리는 희망 취업업체 탐방,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지만 컴퓨터응용금형과에서 운영하는 ‘폴리스킬’은 각종 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을 준비하며 취업에 대비하는 동아리다. 학과수업 후 지난 기능경기대회 과제 등 안상수 지도교수가 출제하는 과제를 풀고 학생들이 직접 발표와 평가를 하며 기능이 숙달될 때까지 반복 연습한다.
그 결과 이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지난 2007년, 2009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통합제조직종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09년 지방기능대회에서는 CNC밀링 등 3개 직종에 참가하여 메달 12개를 모두 싹쓸이 했다. 또한 2010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는 13명이 4개 직종에 참가하여 모두 메달을 수상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기능경기대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메달 수상은 질 높은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다. ‘폴리스킬’은 2008년부터 2011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취업이 확정되어 4년 연속 취업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동아리 출신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포스코, LG이노텍 등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대기업에서는 기능경기 입상자에게 입사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안상수 지도교수는 “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동아리 학생들이 우수한 기업체에 취업하는 것이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학장 정진서) 취업동아리 ‘폴리스킬(Poly-skill)’은 특이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06년 12월, 1학년 8명으로 시작한 이 동아리는 현재까지 4년 연속 44명 전원 취업은 물론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비롯한 각종 기능경기대회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취업동아리는 희망 취업업체 탐방,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지만 컴퓨터응용금형과에서 운영하는 ‘폴리스킬’은 각종 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을 준비하며 취업에 대비하는 동아리다. 학과수업 후 지난 기능경기대회 과제 등 안상수 지도교수가 출제하는 과제를 풀고 학생들이 직접 발표와 평가를 하며 기능이 숙달될 때까지 반복 연습한다.
그 결과 이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지난 2007년, 2009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통합제조직종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09년 지방기능대회에서는 CNC밀링 등 3개 직종에 참가하여 메달 12개를 모두 싹쓸이 했다. 또한 2010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는 13명이 4개 직종에 참가하여 모두 메달을 수상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기능경기대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메달 수상은 질 높은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다. ‘폴리스킬’은 2008년부터 2011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취업이 확정되어 4년 연속 취업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동아리 출신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포스코, LG이노텍 등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대기업에서는 기능경기 입상자에게 입사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안상수 지도교수는 “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동아리 학생들이 우수한 기업체에 취업하는 것이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erss@envir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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