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계절 가을, 바쁜 직장인들에게 문화 관람의 기회와 사랑을 찾을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가 있다.
VIP 결혼정보 닥스클럽㈜(대표 윤덕중/www.daksclub.com)은 오는 16일 CGV Goldclass에서 미혼남녀 30명과 함께하는 시네마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싱글즈’ 권칠인 감독의 신작 영화‘참을 수 없는’의 후원으로 영화 상영 전 미혼남녀가 스피드 미팅 및 커플게임을 통해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적인 미팅파티이다. 영화 상영 시에는 와인과 까나페가 제공되어 파티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며 파티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온라인 애프터 프러포즈를 통해 일주일간 프러포즈를 진행 할 수 있다.
영화 ‘참을 수 없는’은 두 여주인공의 화려하지만 지루한 삶과 그들에게 또 다시 찾아 온 사랑을 그린 영화로 사실적인 캐릭터 묘사와 착착 감기는 솔직한 대사들을 통해 참가자로 하여금 공감대 형성은 물론 작은 일탈을 꿈꾸는 직장인 미혼남녀에게 작은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결혼정보 닥스클럽 노경선 팀장은 “ 이번 시네마 미팅파티는 문화 관람의 수요가 높은 가을 바쁜 직장인 미혼남녀가 영화도 관람하고 사랑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직장인 미혼남녀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네마 미팅파티 신청은 닥스클럽 홈페이지(www.daksclub.com) 또는 전화문의(02-3479-9900)를 통해 가능하며, 결혼정보회사 서비스 이용을 위한 필수적인 신원확인 절차를 거친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현주 기자 : guseul6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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