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송영길시장)는 해양자원과 역사·문화·관광 및 창조적 도서관광 중심지역을 육성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은 갯벌, 친수공간, 155개의 섬, 개항장, 차이나타운 등 수도권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어 해양 생태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관광 컨텐츠로 개발하여 현대적 감각에 맞는 관광 상품을 개발 필요하고, 또한, 강화군은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해 있는 시대별 역사문화의 보고(寶庫)로서 강화 고인돌(군)은 2000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나 국제적 브랜드화가 미흡한 실정이다.
옹진 도서지역의 잠재력, 관광시장의 성장과 트렌드 변화에 따라 도서지역 고유재 활용 및 접근성 개선에 대한 종합계획수립 과 도서지역 활성화의 전략적 접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시 윤관석 대변인은 밝혔다.
[조재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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