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김교식차관은 9월 18일(토) 나눔문화 대축제 행사에 참여, ‘미혼모신생아지원 후원’행사 현장을 방문하고 이들을 돕고자 하는 시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김교식 차관은 “우리사회에서 미혼모들의 양육환경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다양한 참여기회가 확산되고 미혼모에 대한 차별없는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김차관은 ‘나눔대한민국 만들기’, ‘푼돈 기적참여‘ 등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의 정성이 고통받는 국내·외 모든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스스로 희망을 갖고 삶을 극복해가는 모든 분들과 작은 나눔의 생활화 참여를 촉구하였다.
[이은경 에코맘기자 : lek20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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