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상임대표 유원옥(이하 '공선협')은 7월21일(수) 오전11시에 은평구 '물빛공원 광장'에서 제18대 국회의원 7.28보궐선거와 관련 유권자 참여 부정선거 감시 촉구 및 투표참여 촉구 캠페인 행사에서 서울특별시 은평구을 지역을 클린-존 선거운동지역으로 선포하였다.
특히 '공선협'은 제18대 국회의원 7.28재·보궐선거 구역 8개 지역구 중에서 은평구을 지역구를 이번 7.28재·보궐선거의 상징적인 선거구로 선정하고, 은평구을 여·야 입후보자들과 유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선협' 유원옥 상임대표는 이날 '서울특별시 은평구을 틀린-존 선거운동지역 선포식 및 유권자 참여 부정선거 감시고발 촉구 및 유권자 투펴참여 촉구 캠페인' 행사를 하면서 이번 7.28재·보권선거 8개 지역 중 6개 지역이 6.2지방선거 단체장 출마로 퇴직한 지역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클린-존 선거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입후보자·유권자는 스스로 도덕적 양심에 따라 클린-존 선거운동에 동참할 것 ►향응제공·금품제공을 추방할 것 ►비방·흑색선전을 하지 말 것 ►준법선거·정책선거를 할 것 ►유권자는 부정선거운동을 감시할 것 ►유권자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 ►정책·자질·도덕성 우선으로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 행사에는 참가한 여러 단체 임원들과 입후보자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최소영 에코맘기자 :sososop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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