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형학습 전문 기업 유레카엠앤비(www.eurekaplus.co.kr)가 중학생을 위한 독서·교양 월간지 ‘유레카엠’을 새롭게 선보였다.
유레카엠앤비의 대표 잡지인 주간지 ‘유레카논술’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논술은 물론 입학사정관제 대비까지 아우르고 있다면, 새롭게 창간한 ‘유레카엠’은 중학생의 독서경험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레카엠’은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특목고 입시가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 발맞춰 독서이력과 진로탐색 등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신장을 돕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부에서 보강되는 창의력 평가 부문과 자기주도학습전형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독서활동에 대해서는 어떤 수준이라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학생 수준에 따른 세 단계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2010학년도부터 대폭 강화되는 내신 서술형·논술형 문항에 대한 기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각종 콘텐츠를 담고 있다.
중학교 시기는 학습습관과 사고력이 형성되는 시기다. 이 시기에 결정된 학생의 자질이 고교 입시와 대입까지 좌우한다는 점에서 전체 교육과정 중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사고력 배양을 도와줄 교육기관이나 매체가 부족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불안은 창의적·논리적 사고력과는 거리가 먼 천편일률적 주입식 교육으로 학생들을 내몰고, 이는 공부나 독서에 더욱 흥미를 잃게 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유레카엠’은 이러한 중등 교육시장의 문제점을 타개하고 교육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만든 독서 중심의 자기주도형 학습 잡지다.
‘유레카엠’의 각 콘텐츠는 중등 인지발달 단계에 맞추어 ‘체험→독해→토론’이라는 세 단계의 핵심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대로 읽고, 제대로 묻고, 제대로 된 자기 생각을 가지는 훈련을 반복하여 어떤 문제가 주어져도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이나 서술형·논술형 내신 등 앞으로 재편될 입시제도와 내신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학생의 인성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핵심 콘텐츠인 ‘독서토론’은 문학과 비문학을 적절히 안배해 3단계 레벨로 제공된다. 동서양의 고전, 현대의 문제작 등을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풍부한 해설을 곁들여 소개한다. 또한 동서양의 주요 단편소설을 엄선해 소설 전문과 함께 소개하는 코너와 우리나라 근현대 단편문학 작품을 한 편씩 핵심 줄거리와 해설을 곁들여 소개하는 코너도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 한 달 동안 화제가 된 다양한 기사들을 주요 일간지에서 엄선해 친절하게 설명해놓은 ‘신문읽기(NIE)’, 따끈따끈한 쟁점과 중학생이 알아야 할 핵심 주제를 골라 집중적으로 해설하고 토론할 수 있게 만든 ‘쟁점토론’, 유레카의 축적된 입시논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입시전략 분석과 진로 가이드, 자기주도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고입전략’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대폭 강화된 서술형·논술형 내신에 대비해 교과서를 토대로 한 예시문항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풀이 가이드를 제시하는 교과서 연계 콘텐츠와, 풍부한 상식과 깊이 있는 교양을 위해 인물탐구, 미술관나들이, 영어, 역사탐방, 영화, 만화, 칼럼 등 여러 가지 재미있고 유익한 교양 콘텐츠도 제공된다.
‘유레카엠’ 은 매월 구독신청자에게 직접 발송되는 정기구독 회원제로 운영되며, ‘독서토론’에서 다룬 책에 대한 독서감상문을 전문 첨삭선생님들로부터 첨삭지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1년 정기구독가는 11만 5천원. 독서감상문첨삭 8회를 포함할 경우 13만 9천원이다.
[박현주 기자 : guseul68@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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