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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9월11일 11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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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코리아를 찾아서, ”산화생분해 첨가제 개발 성공”
SP 코리아 제품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심각한 “플라스틱 환경 공해”
2016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플라스틱 연간 사용량은 98.2kg으로 세계 1위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 19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만들고 있다. 마스크와 같은 의료폐기물 대부분이 플라스틱이다. 또한 배달업체의 성장으로 배달음식의 플라스틱 일회용기 사용량도 폭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34%, 커피전문점 일회용 컵 재활용률은 8%에 불과하다. 국제 해양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의 보도영상을 통해 해양 생태계의 심각한 오염실태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는 편의성 때문에 또한, 친환경 포장재로 인한 원가상승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많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는 것만이 능사일까?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정부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50% 줄이는 한편, 현재 34% 수준인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한다. 커피전문점의 일회용 컵 재활용률 역시 8%에서 50%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 나머지 50%는 자연 환경에 그대로 방치한다는 얘기가 된다. 환경전문가들은 일관되게 “방치된 플라스틱 폐기물은 환경 호르몬과 미세 플라스틱을 유출시켜 생태계에 예측 불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한다.
 
각 소재별 폐기물의 분해에 걸리는 시간은?

음식물 6개월, 종이류 5개월, 나무젓가락 20년, 페트병 100년 넘음, 플라스틱 500년, 스티로폼 500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우리 후손들에게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온통 덮여있는 지구를 물려주게 되는 것이다.

외국의 사례는 어떠할까?
중동의 수출 관문인 아랍에미레이트(UAE)는 오래 전부터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는 15개 플라스틱 제품의 역내 유통을 금지하고, 포장재는 자국 정부가 지정한 7개 산화 생분해 첨가제 제품을 사용한 경우만 인정하기로 했다. 사막과 바다에서 폐 비닐봉투를 주워 먹은 낙타, 바다거북이 돌연사해 논란이 일자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세운 것이다.

그 외에도 파키스탄, 이란, 브라질도 최근 산화 생분해제 사용을 의무화했고, 이란과 브라질 일부 지역도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 영국, 유럽 등 환경보호 인식이 높고 매립지가 부족한 선진국에서도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적용 확대에 집중하고 있음. ▶ 선진국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산화생분해 원료 기술 적용 및 사용이 확대되고 있음. (IBM, 폭스바겐, 르노, 소니, KFC, 서브웨이 등)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바이오 플라스틱과 산화 생분해 방식의 제품개발에  나섰으나 원천기술의 부족으로 수많은 시행착오와 원가 증가로 인한 경제성 확보에 실패했었다.

SP코리아가 해냈다.
SP코리아 대표 권영창은 아랍에미레이트가 인정한 산화 생분해 첨가제를 사용한 제품개발에 성공했다. 산화 생분해(OXO-Biodegradabble)란 산화 생분해 첨가제를 사용한 제품이 광분해 후 생분해가 일어나고 분해 과정이 산화 반응을 통한 고분자의 저분자화 한 후 미생물을 이용한 생분해가 일어남으로써 잔존 미세프라스틱이 완전히 미생물화 됨으로 토양의 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 플라스틱 원료인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에 산화 생분해제를 소량 투입해 생산하는 방식이다. 원가 상승요인이 상대적으로 적고,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 되었다.

SP코리아의 필름은 산업용 제품 및 식품 포장재와 생활용품 포장, 전자용 봉투, 쇼핑백, 수축 및 보호필름, 농업용 멀칭 필름 등 대부분의 플라스틱 필름에 사용할 수 있다. 미국 FAD 승인과 유럽 각국의 검사 기준을 통과한 SP 코리아 제품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산화 생분해제 사용을 의무화하는 지역에 수출하는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산화 생분해 필름을 사용한 제품
또한 SP코리아는 국내에서 코로나로 인해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 포장용 파우치를 산화 생분해용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하여 많은 마스크 관련업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1회용 마스크 사용 시 폐기되는 포장용 파우치(개별 포장봉투)도 산화 생분해 필름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을 마스크 생산업체에 공급했을 때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폐기되는 파우치도 마스크 못지않게 환경적 해결이 시급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1회용 위생장갑 및 화장품 튜브 용기에도 접목해서 개발을 성공 화하여 관련업계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수출 상담 시에도 많은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고 하고 있어 기대가 주목 된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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