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을 앞두고 홈쇼핑에서는 오염된 실내 공기를 정화해주는 공기청정가습기를 선보인다.
GS샵(代表 許兌洙 www.gsshop.com)은 2월 17일(수) 오후 6시 45분부터 50분 동안 공기청정과 건강가습 기능의 ‘위니아 에어워셔’를 방송한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건조하고 오염된 실내 공기를 흡입해 내부 수조의 물을 통과하면서 공기를 정화하고 습도도 조절하는 자연 공기청정 가습기다.
특히, 물의 흡착력을 통해 별도의 필터 교환 없이도 미세 먼지와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을 정화시켜줄 뿐 아니라 미세한 물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까지 가습해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준다. 일주일에 한번만 수조를 세척하면 되어 관리도 간편하다. 가격은 29만 9,000원(일시불 조건).
한편, 지난 1월 25일(월) 우리나라에 올 해 첫 황사가 관측됐다. 이는 작년 첫 황사 발생 일인 2월 20일에 비해 한 달 가량 앞선 것이다.
GS샵 가전컴퓨터팀 이희직 대리는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한 황사는 올해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리 가족, 특히 아이들이 쾌적한 실내 생활을 위해 사용과 관리가 편한 에어워셔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유소영 기자 : avemarystell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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