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승희 기자]
지난 26일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으로 (주)지구지킴이에코맘(대표 조은숙), (주)감쪽가지(대표 채은경)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이 선정되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고양시지회(지회장 주승훈)와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시설장 김기봉)에 각각 EM 교육키트50세트씩과 수제 마스크(200만원상당)를 각각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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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지킴이에코맘(대표 조은숙)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고양시지회(지회장 주승훈) |
이에 (주)지구지킴이 에코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사회적경제생산품이 배분되어 사회적경제와 취약계층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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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감쪽가지(대표 채은경)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고양시지회(지회장 주승훈) |
또한 주승훈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처럼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으며 앞으로 더욱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현재 지체장애인 협회에서는 아이스팩 수거, 재활용하는 리본아이스팩사업을 하고 있으며 광합성균 EM을 포함하여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아이스팩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데 기부해주신 EM교육키트는 요긴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승희기자 : calfre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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