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승희 기자]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양시 청년들의 소울메이트 ’청춘나래‘(초발정신건강팀)에서 대(휴)학생 마음건강 서포터즈 ‘청춘의 나래는 바로 너지’ 1기를 오는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젊음·성공·도전·혁신을 의미하는 청춘나래 청.바.지. 1기는 취업·학업·결혼 등의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여 있는 고양시 청년들에게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바지 1기’는 5월 ~ 12월까지 8개월간 마음건강과 관련된 인식개선, 홍보,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관심 있는 대(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청바지 1기로 선발되면 정신건강 관련 교육 수강과 함께 카드뉴스 제작, 블로그 운영, SNS 활동, 동영상제작, 청춘나래 행사 참여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정신 보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특전으로는 ▲마음건강검진 제공, ▲자원봉사시간 인정, ▲활동비·식사비 지원이 주어지며 최우수 활동자 1인은 연말 성과보고회에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시상할 예정이다.
[조승희기자 : calfre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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