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승희 기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4월 9일(목), ＇대한민국의 브루클린 테크 트라이앵글(미국 뉴욕)＇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21대 총선 공약 굴뚝 없는 스타트업·벤처 특구 조성, 차질 없는 자족도시 창릉 3기 신도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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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에 선거운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한준호후보 |
창릉 3기 신도시는 올해 3월 5일 지역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지자체, 정부와 기반시설 제안 등 협의를 진행 중이며 신도시 건설이 진행되면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안정, 인구 유입, 생활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자족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한 후보는 "창릉 3기 신도시를 베드타운이 아닌 세계적 벤처 혁신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다. 신도시 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유치, 기술혁신, 기업상생, 지리적·문화적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기업, 창의적 인재들이 선호하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한준호 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고양시가 또 하나의 세계적 혁신거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창릉 3기 신도시의 차질 없는 진행, 신도시 내 스타트업·벤처 특구 조성으로 주거와 혁신이 함께 이루어지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역동하는 고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승희기자 : calfre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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