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 조승희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고양시 자원봉사 안심 수요처」를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에 나섰다.
대상 기관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700여 곳의 수요처 중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 방역 활동이 시급한 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방역 활동은 고양시 자원봉사 단체(사회적기업봉사회 등)가 나서서 함께 참여하였으며, 지난 13일에는 수요처 8곳에 방역이 이루어졌다. 19일은 수요처 15곳에 방역을 진행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꽃· 화분 선물 릴레이 캠페인, 안심 마스크 만들기, 응원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안전한 고양시를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며 고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조승희기자 :calfredo@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다음기사 : 
